Tuesday, April 24, 2012

장기하부터 유영재까지…SBS 라디오 새 얼굴들








SBS가 라디오가 봄 개편을 통해 청취율 1위 굳히기에 나섰다.

SBS 라디오는 24일 목동 사옥에서 봄 개편 설명회를 갖고, 4월 30일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성 라디오국장과 전문수 CP, 그리고 새 프로그램의 DJ를 맡게 될 유영재, 노사연-이성미, 장기하, 박영진-박지선 등이 참석했다.

김태성 라디오 국장은 봄 개편 콘셉트 '언니, 오빠 전성시대'에 대해 '더 강하게, 더 사랑스럽게(More Powerful, More Lovely)'라고 설명하며 "파워 FM은 더 젊고 활기차게, 러브 FM은 더 정겹고 유쾌하게 가겠다"고 말했다.

전문수 CP는 "거점 시간대를 오후 12시와 4시 6시로 정해 여기에 걸맞은 인물들로 DJ를 강화했다"며 "듣기 좋은 음악과 재밌는 토크, 시사풍자가 담긴 콩트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간대로 차별화하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장기하, "SBS가 코너 위해 LP플레이어 2대 새로 샀다"



러브 FM(103.5MHz)은 7080세대를 위한 맞춤형 채널이다. 낮 12시 20분에는 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노사연과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하는 이성미가 의기투합한 <노사연 이성미 쇼>를 선보인다.

러브 FM의 오후 4시대에는 방송 21년차의 음악전문 DJ 유영재가 <유영재의 가요 쇼>를 통해 추억의 가요와 소박한 사연을 소개한다. 유영재는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라디오 전체 청취율 순위 중 9위로 올려놓았던 스타 DJ로, 진행은 물론 연출까지 도맡고 있다. 유영재는 "사람들의 외로움을 듣는 라디오의 본질을 돌려드리겠다"며 "오후 4시는 '누가 라디오를 듣겠냐'고 할 정도로 어려운 시간대였지만, 12년 진행하면서 그 공식이 완전히 깨졌다"고 자신했다.  



러브 FM의 오후 6시대는 <개그콘서트>의 박영진과 박지선이 책임진다. 두 사람은 개그맨인 만큼, 유쾌한 촌철살인과 시사콩트를 콘셉트로 퇴근 시간대에 웃음을 선사한다.  

파워 FM(107.7MHz)의 밤 10시는 처음으로 DJ가 된 장기하가 맡는다. 그는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라는 프로그램명을 직접 지을 정도로 DJ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기하는 이름의 두 가지 의미에 대해 "내가 그렇게 대단할 건 없는데 '대단하다'고 하면 제목에 걸맞은 DJ가 되지 않을까 싶고, TV와는 달리 뭔가를 상상하게 만드는 '대단한' 매체라는 믿음이 있어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인디계의 서태지'라고도 불렸던 장기하는 SBS 라디오의 주요 시간대 DJ를 맡은 것에 대해 "주류로 나오는 계기가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기하는 "기존 10시대 청취자들 취향에 맞는 음악과 함께 <대단한 라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 내가 직접 선곡하는 음악도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김창완 밴드의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료헤이가 모든 추천곡을 LP로만 들려주는 코너가 기대할 만하다. 장기하는 "그 코너를 하기 위해 SBS 라디오 실태조사를 했는데 LP플레이어가 망가져있었다"며 "이번에 2대를 새로 샀다"고 전했다. 그간 10시대가 10대 위주의 토크와 재미에 중점을 뒀다면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2030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새로운 얼굴과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2012 SBS 라디오 봄 개편방송은 오는 4월 30일부터 만날 수 있다.

스타 부부 일상 들여다보기…‘러브 액츄얼리’ 첫 선





[쿠키 연예] SBS플러스 ‘러브 액츄얼리’는 스타 부부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타 부부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갈등과 화해를 그대로 담아 내며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깨우침을 전한다.

24일 서울 역상동 스칼리티움에서 열린 ‘러브 액츄얼리’ 제작발표회에는 결혼 15년 차의 김보성-박지윤 부부와 결혼한 지 1년이 안된 신혼 김원효-심진화 부부 그리고 예비부부인 윤기원-황은정 등 세 커플이 참석했다.

스타 커플의 결혼 스토리가 펼쳐질 ‘러브 액츄얼리’는 스타 부부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보여줄 결혼생활의 콘셉트는 각각 다르다. 3개월간의 짧은 연애에도 불구하고 아내 심진화와의 결혼을 결심한 김원효는 ‘러브 액츄얼리’를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뿐 아니라 아내와 연애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신혼 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러브 액츄얼리’의 첫 촬영에서 심진화에 대한 불만을 최초 폭로한 김원효는 “이러면 안돼”라는 유행어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결혼 15년차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사나이 김보성은 아이들에게도 항상 ‘남자는 의리’라는 말을 외치는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잘 나가는 개그맨 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등 스타 부부의 리얼한 사생활을 통해 어느 부부에게나 있을만한 부부심리를 파악해,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연예인 부부들의 결혼 생활을 리얼하게 엿보며 그들이 배우자에게 느끼는 생생한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다.

연출을 맡은 안상남 PD는 “단순한 부부생활 엿보기 심리 외에 시청자 부부들이 ‘우리부부도 부부답게 살고 있나?’라는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상황에 리얼하게 대입해볼 수 있다”라며 제작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러브 액츄얼리’는 는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스타 부부의 리얼한 사생활을 엿보면서 이들의 부부심리를 파악하고 서로에게 느끼는 속마음을 알아보는 리얼 웨딩 스토리로, 오는 25일 오후 4시 4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광양 재첩'






재첩의 색깔은 제각각이다. 섬진강 재첩은 짙은 색이 많은 편이지만, 이 색깔만로는 산지를 구별하기 어렵다.


'광양 재첩'이기도 하지만

재첩 앞에 '하동'이라는 지명을 붙이면 서운해할 사람들이 있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하동과 마주보고 있는 전남 광양의 사람들이다. 이곳에서도 하동 사람들과 함께 섬진강에서 재첩을 캔다. 광양에 재첩국 식당도 많으며 광양시에서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다. 그런데 '광양 재첩'은 귀에 설다. 섬진강 때문에 생긴 일이다. 강은 지역을 가르기도 하지만, 이동과 수송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예부터 광양의 경제생활권은 동서로 나뉘어 있었다. 섬진강과 가까운 진월면, 다압면, 진상면, 옥곡면을 '외면'이라 하는데, 외면 사람들은 배로 섬진강을 건너 하동읍의 시장을 이용하였다. 광양읍, 옥룡면, 봉강면, 골약면은 '내면'이라 하였는데, 내면 사람들은 육로를 이용하여 순천의 시장을 다녔다. 그러니 섬진강에서 재첩을 캔 광양 사람들은 하동 시장에 재첩을 내었고, 그래서 광양 쪽에서 캔 재첩도 '하동 재첩'이란 이름으로 팔려나갔으며, 따라서 섬진강 재첩에 하동이라는 지명이 자연스럽게 따라붙게 된 것이다. 하동에서 '광양 재첩'이라 해야 하지 않느냐며 말을 꺼내면, 매실을 또 다른 예로 든다. 하동의 매실 재배 면적도 상당하며 그 역사도 오래되었는데 '광양 매실'만 그 이름을 얻었다는 것이다. 하동과 광양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형제처럼 지내는지라 그 이름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섬진강 것도 그 맛이 나뉜다

재첩은 봄과 가을 두 차례의 제철이 있다. 4~6월과 9~11월이다. 이 중에 봄에 나는 재첩이 맛있다. 5~6월이 산란기인데, 이때에 살이 차기 때문이다. 여름에도 재첩을 잡을 수 있으나 이때의 것은 살이 적고 맛이 흐리다. 여름 재첩은 봄과 가을 재첩의 2배 양을 넣고 끓여야 먹을 만한 맛이 우러난다고 한다. 섬진강에서 거두는 재첩은 대부분 1년생이다. 가끔 2년생 이상의 것도 보이지만, 다 커봤자 패각 길이가 3센티미터 정도로 여느 조개에 비해 무척 작다. 그러나 그 작은 몸에도 진한 국물이 나온다. 한 말의 재첩으로 한 말의 재첩국물을 내면 그 진한 감칠맛이 황홀할 지경이다. 그래서 국으로 먹을 때는 물을 웬만큼 탄다. 섬진강의 재첩이라도 강의 구역에 따라 그 맛이 다르다. 경전선 기차가 지나는 철교를 기준으로 하여 그 위와 아래의 재첩 맛을 나눈다. 철교에서 하류 쪽 재첩은 그 국물 맛이 진하다. 바닷물의 영향이다. 밀물이면 바닷물이 철교까지 올라와 재첩에 바다의 냄새를 담는 것이다. 그 국물의 색깔도 약간 푸르스름하다. 철교 위 상류에서 잡히는 재첩은 그 살 맛이 은근하다. 국물의 색깔은 회색이다.

금모래밭은 사라지고

재첩 잡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사람이 강에 들어가 거렁개(긁개의 일종이다. 거렁이라고도 한다.)로 긁는 방법과, 배에 거렁개를 달아 강바닥을 긁는 방법이다. 물에 사람이 들어가 강바닥을 긁는 일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 중순 이후에 한다. 배로 강바닥을 긁는 방법은 1990년대에 들어서야 생긴 일이다. 재첩의 양이 줄어 강 한복판의 바닥을 긁을 수밖에 없어 생긴 일이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강의 모래 채취 때문에 생긴 일인 것으로도 보인다. 섬진강의 강변에는 고운 모래가 길게 쌓여 있었는데 1970~80년대 이를 죄다 퍼다가 건설용으로 쓰는 바람에 수심이 깊어졌고, 따라서 배를 이용하여 강바닥을 긁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하동에서 재첩을 가장 많이 잡는 곳은 고전면 목도리이다. 이 마을 앞의 강도 금모래밭을 잃었다. 배로 강바닥을 긁어 잡은 재첩으로 웬만큼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이 마을 사람들도 그 옛날 금모래밭에 대한 아쉬움을 입에 달고 있다. "그 모래밭만 있었더라면 지금 이 마을에 관광객으로 넘쳤을 것인데."


배에서 거렁개를 올리고 있다. 강바닥을 긁어 올리면 재첩 외 자잘한 돌도 같이 올라온다. 이는 다시 강에 버린다.




광양 쪽에서 찍은 것이다. 할머니 뒤로 하동과 광양을 잇는 다리가 보인다. 할머니는 잠시의 작업으로 한 주전자의 재첩을 캤다.


갱조개국 아지매

옛날에 하동에는 갱조개국 아지매들이 있었다. 강변에서 재첩을 캐다가 밤새 재첩국을 끓여 새벽부터 이를 동이에 담아 이고 팔러 다녔다. "갱조개국 사이소" 하고 외치고 다녀 갱조개국 아지매라 불렀다. 경전선 기차를 타고 진주까지 나가 팔았다. 1950년대부터 이 갱조개국 아지매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1990년대까지 4명의 할머니가 남아 이 일을 하였었다. 그때에는 진주까지는 나가지 않고 새벽에 수레에 동이를 싣고 하동읍내를 돈 후 날이 밝으면 하동시외버스터미널 귀퉁이에 좌판을 벌여 재첩국을 팔았다. 2012년 현재 이들 할머니는 은퇴하고 그 할머니들 중 한 분의 딸이 터미널에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딸이라 하지만 이 갱조개국 아지매의 나이도 많이 들어 갱조개국 아지매 이야기는 곧 '전설'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윤지가 부른 '더킹 투하츠' OST 공개, 러브테마부터 락까지!





배우 이윤지가 부른 MBC '더킹 투하츠' OST 음원이 공개된다.

소녀시대 태연의 ‘미치게 보고싶은’, 케이윌의 ‘사랑이 운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킹 투하츠’의 OST에 Part 3이 추가된다.

이번 Part3에는 극 중 이윤지가 부른 ‘처음 사랑’이 수록된다. ‘처음 사랑'은 자유로운 영혼의 사랑스러운 공주 재신(이윤지)과 바른 생활 사나이 군위대장 은시경(조정석)의 러브라인을 예고케 했던 장면에서 이윤지가 처음 불렀던 곡으로, 두 사람의 연기에 처음 사랑을 하는 연인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담긴 노랫말이 더해져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와 더불어 방송 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오프닝곡과 이윤지가 슈퍼키드와 함께 부른 ‘내 맘대로 살거야’, SM 신예 제이민이 부른 러브 테마곡 ‘말 못하죠’가 수록, 발라드에서 락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과 드라마 속에 품고 있던 음원이 담긴 ‘더킹 투하츠’OST Part.3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재테크 브리핑] 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코리아’ 판매 외






















우리은행은 CJ E&M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시네마정기예금 ‘코리아’를 다음달 10일까지 판매한다. 코리아는 다음달 초 개봉 예정인 영화 ‘코리아’의 관객 수에 따라 최대 연 0.3%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연계상품이다.

이 상품은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가입기간은 1년이다. 연 3.7%이고,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면 연 0.1%포인트, 200만명을 돌파하면 연 0.2%포인트, 300만명을 돌파하면 연 0.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4.0%까지 받을 수 있다.

쇼핑·교육 업종에 높은 포인트

삼성카드가 생활쇼핑·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위해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높은 포인트 혜택을 주는 ‘삼성카드 5’를 판매한다.

이 카드는 학원, 유치원, 문화센터 등 교육업종 5%포인트 적립, 주요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이용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쇼핑·교육업종 포인트 적립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각각 적립 가능하며,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상시 적용된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이용 시 10% 청구할인, S-오일 ℓ당 40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혜택이 있다.

인터넷 쇼핑 선호도 반영 카드

외환은행이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eBay 코리아’와 제휴해 고객의 인터넷 쇼핑 선호도를 반영한 ‘외환 G마켓-옥션 카드’를 판매한다. 이 카드는 G마켓과 옥션, 두 쇼핑몰 모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초의 통합카드로 일반형과 스페셜형 두 가지로 발급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연동해 최대 15%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카드 고객의 사용 빈도가 많은 대중교통 요금 7% 할인과 스폐셜형 기준 스타벅스 커피 최대 6000원 할인, CGV 영화관 콤보세트 무료서비스 등을 준다.

도둑들 포스터 전지현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몸매 아찔″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도둑들 포스터 전지현

영화 '도둑들’ 포스터 속 전지현의 늘씬한 각선미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23일 도둑들 공식 페이스북에는 마카오박, 팹시, 뽀빠이, 예니콜, 씹던껌, 앤드류, 잠파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도둑들’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특히 도둑들 포스터에서는 전지현의 몸매가 두드러지게 눈에 띄었다. 도둑들 포스터 속 전지현은 하얀색의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바에 기대어 서있다.

짧은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전지현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훔치기에 손색이 없었다. 전지현은 도둑들 포스터에서 육감적인 몸매 과시는 물론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로 관능적인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도둑들 포스터 전지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둑들 포스터 전지현 관능적이다” “도둑들 포스터 전지현 도발적이네” “도둑들 포스터 전지현 몸매 예술이다” “도둑들 포스터 전지현 몸매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둑들 포스터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훔친 전지현을 비롯한 김혜수, 김윤석, 김수현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도둑들'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박유천, 방송 3사 연기대상 '신인상' 휩쓸기, 가능할까





그룹 JYJ 멤버 겸 탤런트 박유천이 지상파 3사의 연말 연기대상 ‘신인상’을 휩쓰는 진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KBS ‘성균관 스캔들’의 유생 이선준 역을 맡으면서 연기에 첫 도전한 박유천은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상대역이었던 박민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고, 네티즌상까지 받으며 생애 첫 연기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도 박유천의 상복은 이어졌다. 그는 두 번째 작품인 MBC ‘미스 리플리’에서 재벌 2세 송유현 역을 맡아 다시 열연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다시 한 번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KBS와 MBC에서 각각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은 이제 SBS에서마저 신인상을 수상한다면 방송 3사의 연기 신인상을 모두 거머쥐게 된다.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극중 왕세자 이각 역과 홈쇼핑 후계자인 용태용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엉뚱한 매력을 함께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BS는 연말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이란 이름으로 한 해동안 SBS 드라마에서 주목받은 신인 연기자들을 수상한다. ‘옥탑방 왕세자’의 남자주인공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지금의 박유천이라면, 연말 시상식에서 충분히 ‘뉴스타상’을 수상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이와 관련 “박유천이 이번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SBS 연기대상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2010년 KBS, 2011년 MBC에 이어 2012년 SBS에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3년 동안 지상파 3사의 신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현석, 오는 5월5일 결혼 ‘사회는 처제인 김석류 아나’


‘러브(LOVE)’의 주인공 가수 윤현석이 오는 5월5일 결혼한다.

24일 윤현석의 소속사 M.Creative 측은 “‘Love’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받아온 가수 윤현석이 오는 5월5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사랑의 서약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친한 작사가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해 7년 남짓한 시간을 함께하며 그의 곁을 지켜준 여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작년 윤현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 SCAR702의 싱글과 EP 앨범의 아트워크 작업에도 참여한 미모의 재원이다.

이에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그의 처제가 될 한화 김태균 선수의 아내 김석류 아나운서의 사회로 결혼식이 진행된다.축가는 Y2K의 고재근과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부를 예정이라고.

현재 윤현석은 5월에 발표될 새로운 싱글 음반의 녹음을 전부 마친 상태로 싱글 음반에 수록된 2곡 모두 윤현석의 작사, 작곡, 편곡으로 이루어졌다.

록 발라드와 빠른 비트의 신나는 록 음악으로 채워질 이번 음반에서는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드러머 이수용의 참여로 파워풀한 드럼과 이태윤의 베이스 세션이 곡의 긴장감과 그부르를 탄탄하게 했고 , 일부러 꾸미지 않은 악기 본연의 록 사운드에 충실했다고.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올해 말과 내년 6월에 발표할 음악도 거의 작업이 마무리단계로 공백 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많은 Rock Festival과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이와는 별도로 프로젝트인 Rock 밴드의 앨범과 더불어 영화음악과 드라마음악도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석은 일산에 신혼 집을 차리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윤현석이 설립한 레이블 ‘12CIRCUS’에서 4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 음반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찔소’ 현대판 왕자 등장 “20대 초반-자산은 40억대”


현대판 백마 탄 왕자가 킹카로 등장해 화제다.

오는 24일 방송될 M.net ‘더 아찔한 소개팅’(이하 아찔소)에는 전국 유명 주얼리 체인을 가진 꽃미남 후계자가 킹카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아찔소’ 녹화에서 제 16대 킹카로 출연하게 된 김광현은 박유환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182cm의 훤칠한 키로 등장하자마자 이목을 끌었으며 전국 주얼리 업계 유명 체인을 가진 기업의 장남이라고 알려져 더욱 시선을 집중케 했다.

이날 16대 킹카 김광현은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40억대 자산가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 도전자들 사이에서 ‘현대판 백마탄 왕자’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고.

이어 김광현은 “6명의 도전녀들과 달콤하고 잔혹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데이트 코스를 통과한 도전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자신 회사의 주얼리를 직접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해 여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지막 회로 알려져 MC 최효종까지 눈물을 보이게 만든 ‘아찔소’는 24일 오후 6시, 11시에 방송된다.


[포토] 비스트 '우리 신발 멋있나요?'





2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의 공식 팬클럽 뷰티 2기 팬미팅이 열렸다.

이번 팬미팅은 작년 2011년 4월 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창단식 겸 팬미팅에 이어 1년 만에 5천 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한편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는 지난 2월부터 아시아 및 유럽에서 월드투어 ‘뷰티풀 쇼’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나는 캐리다’에 다시 등장! 로코-매라, 맞대결의 승자를 가려라!





최윤섭과 홍민기가 적군으로 만난다?

'로코도코' 최윤섭과 '매라신' 홍민기, "내가 제일 잘 나가!"

MiG 프로스트의 ‘로코도코-매드라이프’ 바텀 듀오가 24일, 오후 8시부터 방영되는 온게임넷의 나이트 쇼 ‘나는 캐리다(이하 나캐리)’에 출연한다.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4강에 무사히 안착한 MiG 프로스트의 바텀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로코도코’ 최윤섭과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국내 최고의 봇 듀오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8강 경기에서 나진 e-엠파이어의 ‘히로’ 이우석-‘비닐캣’ 채우철을 상대로도 단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강임을 입증했다.

‘나캐리’에도 이미 출연한 바 있는 ‘로코-매라’ 듀오는 이번 방송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항상 같이 바텀 라인에 서 왔던 최윤섭과 홍민기가 서로 맞상대하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게 됐다.

원거리 딜러 최윤섭은 “당연히 내가 이길 것 같다. 내가 제일 잘하기 때문이다. 김태형 해설 위원을 캐리하기 보다는 혼자서 잘 크겠다(웃음)”라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서포터 홍민기 또한 “내가 속해 있는 팀이 이길 것”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동반했다.

홍민기는 “예전에 MiG 프로스트와 블레이즈가 서로 팀원을 섞어 연습한 적이 있다. 그 때 (최)윤섭이가 속한 팀이 3연패, 내가 속한 팀이 3연승을 했다”며 “윤섭이를 따로 노리진 않을 것이다. 딱히 해보고 싶은 챔피언은 없지만 어떤 챔피언을 하게 되더라도 이길 수 있다. 나도 내가 누구보다 잘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MiG의 강현종 감독 또한 “홍민기가 속해 있는 팀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한 상황. 과연 최윤섭과 홍민기의 맞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끝이 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지, ‘런닝맨’ 포착…미니 웨딩드레스에 운동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런닝맨’ 촬영 직찍이 공개됐다.

4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중인 수지’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흰색 미니 웨딩드레스에 흰색 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하하와 함께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디서 촬영 하고 있는 건가요?”, “수지 너무 예쁘다”, “수지 하하랑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 외에 포미닛 현아,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K팝스타' 보컬 선생, 그룹 결성 '무대 앞으로!'





[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 SBS 'K팝스타'의 보컬트레이너가 직접 그룹을 결성하고 무대 일선에 나선다.

'K팝스타'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장진영은 10년간 동고동락 해왔던 2명의 동료들과 함께 '퀘스천(Question)'이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장진영은 그동안 아이돌 보컬 선생으로 유명했다. 그의 지도를 거쳐간 그룹들은 샤이니, EXO, 보이프렌드, 레드애플 등이 있다. 인기 그룹의 조련사로 활동했던 장진영은 아날로그 음악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장진영과 함께 팀에 합류한 김도헌과 김성필 역시 탄탄한 경력을 지녔다. BY진성이란 보컬듀오로 활동한 뮤지션으로,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이번 앨범에 참여해 새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져왔다. 각종 드라마 O.S.T에도 단골로 참여했다.

세 사람의 첫 음반은 3곡이 담긴 미니앨범 형식을 택했다. 사랑과 이별 공식을 주제로 한 감성 발라드 곡들로 구성됐으며, 실제 악기를 동반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재현했다. 퀘스천의 음반은 오는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수 솔로앨범 티저 공개, 美 안무가 “김준수는 월드 클래스” 극찬



JYJ의 김준수가 첫 솔로 앨범 1차 티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수는 4월 24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솔로 앨범 1차 티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짙은 눈썹을 그린 김준수의 메이크업 장면과 화려한 큐빅이 박힌 액세서리, 깃털, 프린즈 장식, 그리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5월 중순 음반 발매일 까지 매주 티저 콘텐츠를 공개 하는 한편 앨범에 참여한 디렉터들의 전략을 공개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의 콘셉트는 준수 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창의성을 강조한 ‘UNEQUALLED’로 정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인 만큼 최고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JYJ 월드 와이드 앨범의 안무를 맡았던 미국의 유명 안무가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는 “김준수는 한마디로 트리플-트릿(Triple threat) 아티스트다. 이는 노래, 댄스, 연기 세 가지가 완벽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미국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대표로 꼽는다. 아시아에서 김준수만이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월드 클래스적인 능력은 한계를 알 수 없다. 음악에 맞는 하드-엣지(Hard-edge)안무를 많이 사용했다. 그는 언제나 그렇듯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준수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의 2차 티저는 오는 5월 2일에 공개 된다.

[T포토] 유키스 동호 '일본 공연 잘하고 올게요'





[TV리포트 문수지 기자] 그룹 유키스 동호가 24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헬로 재팬-엠카운트다운 원 아시아 투어 2012' 공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엠넷, 스페이스 샤워TV, 엠넷 재팬, tvN 아시아 등을 통해 아시아 각국에 방송될 예정인 '엠카운트다운 헬로 재팬-엠카운트다운 원 아시아 투어 2012'는 오는 26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

브아걸 가인, CEO 대열 합류? '패션왕' 도전





[OSEN=임영진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CEO로 변신한다.

온스타일은 24일 "가인의 패션 홍보회사 CEO 도전기를 담은 '가인의 패션왕'을 제작해 오는 5월 방송한다"고 밝혔다.

'가인의 패션왕'은 서인영, 유아인, 성유리 등 톱스타들의 화려한 변신과 담백한 일상을 담은 '론치 마이 라이프'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가인이 패션 홍보회사 멘탈붕괴의 CEO로 그 동안 감춰왔던 솔직하고 과감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 그의 패션 센스는 물론 톡톡 튀는 4차원 성향 또한 낱낱이 공개된다.

가인은 회사 멤버 구성부터 홍보 콘셉트 설정, 론칭 파티 준비 등 각종 업무를 차근차근 진행하며 CEO로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할 멤버, 일명 ‘패션왕’ 5인방을 직접 수소문하고 홍보 사이트를 제작하는 등 CEO 도전을 진행해 나간다.

특히 '가인의 패션왕' 티저 영상에는 인기 웹툰 '패션왕'의 작가 기안 84가 참여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사실적인 표현과 위트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가인의 좌충우돌 CEO 도전기 '가인의 패션왕'은 오는 5월 5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이광수, 이 남자 안아주고 싶다





[OSEN=김경주 기자] 어딘가 광수만 보면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배우 이광수가 영화 '간기남',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등을 통해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며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

최근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간기남에서 이광수는 선우(박희순 분)의 흥신소 조수 기풍으로 변신, 서번트 증훈군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자폐증이나 지적 장애를 가진 이들 중 특정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현상.

이러한 증후군을 정확하게 소화해낸 이광수는 극중 전국의 모텔 주소는 달달 외우지만 다른 분야에선 바보인지 천재인지 분간이 힘든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눈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늘 선우에게 구박을 받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기지를 발휘해 선우를 위기에서 구해내기도 한다.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광수의 모습은 여성 관객들의 모성을 자극하며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또한 영화 초반 이광수가 모텔에 있는 시체를 보고 놀라 뛰쳐나오는 장면이나 남편의 간통 현장을 잡아달라며 사건을 의뢰하러 온 고객 앞에서 어설프게 박희순의 흉내를 내는 모습 또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면.

이광수의 모성 본능 자극은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 속에서도 이어진다. '런닝맨'에서 허당 캐릭터를 전담하고 있는 이광수는 '호랑이' 김국종에게 끌려다니며 호시탐탐 그를 넘어설 순간을 노리지만 매번 2% 부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와 같이 어딘가 모자라면서도 '런닝맨' 우승에의 열정에 불타는 이광수의 모습에 여성팬들의 마음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이에 네티즌은 "광수 정말 귀엽다", "'간기남'은 광수의 재발견이다", "이광수 짱!"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광수에 대한 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백진희, 이해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스크린 퍼스트클래스' 출연





[스포츠월드]
 배우 백진희가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의 세 번째 출연자로 낙점됐다.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SCREEN(스크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10시 영화 방영에 앞서 해당 작품을 잠깐 소개하는 ‘스크린 퍼스트클래스(SCREEN 1st Class)’는 유명인사가 직접 출연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많은 영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감독 이해영, 배우 유다인에 이어 세 번째로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의 안내자로 나선 백진희는 영화 ‘페스티발’ 촬영 당시 함께했던 이해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백진희는 이해영 감독에 대해 “유쾌하시면서 디테일에 강한 감독님”이라고 평했다. 이어 “영화에 대한 천부적인 센스’를 갖추신 분”이라며 “(‘페스티발’ 촬영 당시)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던 때에 영화를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백진희가 소개하는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10시 영화채널 SCREEN을 통해 방영된다.

이민정 공유 대본리딩 현장 공개, "벌써부터 대박 예감"





공유, 이민정 주연의 ‘빅’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은 공유와 이민정,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만남으로 캐스팅 자체부터 큰 화제를 모은 기대작.

뿐만 아니라 ‘빅’에는 배수지, 장희진, 최란, 안석환, 윤해영, 고수희 등 최강의 주조연들이 연달아캐스팅 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날 진행된 ‘빅’의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지병현 감독을 비롯하여 공유, 이민정, 장희진, 안석환 등 주요 배우들은 물론 3회부터 등장하는 배수지는 휴가중임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참석해 선배들에게 깍듯이 인사하며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홍정은, 홍미란 작가 특유의 꼼꼼한 상황 설명과 중견 배우 안석환의 적재적소 애드립으로 첫 번째 대본리딩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인공 서윤재 역의 공유는 고등학생의 말투를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대본 리딩 현장을 리드했고, 약혼자가 뒤바뀐 난감한 상황에 처한 기간제 교사 길다란 역의 이민정은 어리버리한 포즈와 대사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빅’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단독]제시카 알바, 사랑스러운 '핑크레이디'





[스포츠서울닷컴 ㅣ 이새롬 기자] 21일 밤 일본 여행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남편 캐시 워렌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 머무른 제시카 알바와 남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은 21일 밤 서울을 찾았다. 이후 제시카의 일정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며, 각종 SNS를 통해 한국의 클럽과 주점을 찾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제시카 알바, 극비리에 한국 온 목적은?





[OSEN=최나영 기자] 21일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남편 캐시 워렌과 딸 아너 워렌, 헤이븐 가너 워렌 등 모든 가족과 함께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해 화제다. 순수 개인적인 여행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를 두고, 하지만 국내 광고 계약설도 솔솔 흘러나온 상태다. 알바는 한국에서 무엇을 했을까?

스파 방문

제시카 알바는 21일 토요일 클럽 전 비공식 일정으로 스위스퍼펙션 스파를 방문해 남편과 함께 스파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호텔 스파와 호텔을 이용하던 사람들에 의해 그녀의 스파 방문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진짜 제시카 알바인지 의아해했던 사람들도 그녀가 한국에 있다는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진짜 제시카 알바였네”, ”함께 사진 찍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생일 소주파티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쉬 워렌, 지인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이른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알바는 지난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의 한 술집에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연 모습을 공개했다.

"서울에서 소주+과일로 친구들과 이른 생일파티(Early BDay w friends in Seoul Soju+Fruit)"란 글과 함께 남편 캐쉬 워렌, 지인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생일파티는 화려함 보다는 소박한 음식들로 눈길을 끈다. 테이블 위에는 과일 소주와 화채, 그리고 생일 케이크 등이 올려져 있다. 케이크에는 제시카의 이름이 장식돼 있다. 남편 워렌과 소주잔을 들고 함께 사진을 찍은 알바의 입가는 미소로 가득하다. 또 알바는 건물을 배경으로 한국인 지인 2명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피플인사이드' 녹화

제시카 알바는 백지연이 진행하는 토크쇼에도 깜작 출연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23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스튜디오를 방문해 녹화를 마친 것.  하지만 제시카 알바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출연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알바와 백지연과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이라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 패션기업 방문

알바는 23일 오전 한국 패션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 FnC) 강남사옥를 찾았다. 회사 지인의 소개로 이 회사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직원들이 알바를 반갑게 맞아줬고, 회사 관계자들과 1시간 여동안 미팅을 가졌다. 알바가 아무 목적 없이 국내 기업을 방문했을 리는 없을 거란 업계의 추측이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7년 영화 ‘판타스틱4’ 홍보 차 방한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까치 키우는 GD "부시시한 머리=까치?", "민머리 대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까치 키우는 GD'라는 제목으로 합성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 속에는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GD(지드래곤)이 잠에서 막 깬 듯 머리는 까치집을 지은 채 부시시하다.

이어 부시시한 GD의 머리에 까치 한 마리가 얌전히 앉아 있다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GD의 민머리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까치 키우는 GD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 빵 터졌다", "정말 머리에서 까치가 나올만큼 머리가 부시시하네요", "GD 민머리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남' 유인나-김진우, 현장서 커플놀이 발각 '지현우는 어쩌고'





[OSEN=이지영 기자]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유인나-김진우의 촬영현장 커플놀이가 화제다.

촬영현장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유인나와 김진우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때문인 듯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본을 확인하거나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가지 더 눈에 띄는 것은 유인나와 김진우의 커플 신발이다. 극중 둘이 숙종과 인현왕후로 분하는 '신 장희빈'에 한복을 입고 나오는 장면에서 샌달을 신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브랜드의 같은 디자인인 것.

'인현왕후의 남자'1,2화에서는 당대 최고 한류스타 한동민 역할의 김진우가 옛 여자친구인 최희진 (유인나 분)을 인현왕후 역에 추천하며 다시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물론 유인나는 예전 실연의 아픔때문에 김진우의 작업이 불편한 상황. 하지만 촬영현장에서는 지현우가 없는 틈을 타 두 배우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보인다.

김진우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지현우를 매번 의식하며 방해 작업을 하는 등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지현우-유인나-김진우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김진우 커플도 잘 어울리네요” “커플신발 귀요미~” “킹카선비 지현우 놔두고 어쩔려고~”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사랑비' 윤아, '뾰루퉁~ 귀요미 표정' 매력 대폭발





[TV리포트 이지현 인턴기자] KBS 2TV '사랑비'(오수연 극본 윤석호 연출)에 출연중인 윤아의 사랑스러운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랑비'에서 70년대 윤희와 2012년 하나로 1인 2역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는 윤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아는 극중 명랑소녀 정하나로 분해 쾌활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독설을 하는 서준(장근석)의 까칠함에 심통 난 그가 보여주는 특유의 뾰루퉁한 표정은 누리꾼 사이에서 뿌우 하나로 불리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하나와 오버랩되는 동시에 밝은 윤아의 매력이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생기발랄함은 촬영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스태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 한 관계자는 "하나와 윤아는 서로 닮은 점이 많다. 계속되는 촬영으로 힘들 텐데 언제나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에 스태프 사이에서는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되는 '사랑비' 9회에서는 서준과 하나의 취중 키스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서, 숨은 그림 솜씨 공개 '그림도 연기도 수준급'






OSEN=김경민 기자] ] 배우 김민서가 자신이 그린 장미 그림을 공개했다.

김민서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진짜 완성한 그림. 마무리해야지. 하고 보면 여기가 좀 아쉽고. 진짜 마무리하자 하면 또 저기가 아쉽고. 그래서 그리고 또 그리고. 연기나 그림이나, 둘 다 항상 아쉽고 항상 뒤돌아보게 되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랏빛 장미 한 송이가 그려져 있다. 배우라는 직업임에도 수준급의 그림 솜씨를 뽐냈다. 특히 글 내용 속에서는 "연기나 그림이나 항상 아쉽다"라고 밝혀 겸손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지금도 잘하고 있다. 너무 아쉬워하지 말기를", "그림도 얼굴만큼 예쁘다", "이런 그림 솜씨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