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4, 2012

백진희, 이해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스크린 퍼스트클래스' 출연





[스포츠월드]
 배우 백진희가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의 세 번째 출연자로 낙점됐다.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SCREEN(스크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10시 영화 방영에 앞서 해당 작품을 잠깐 소개하는 ‘스크린 퍼스트클래스(SCREEN 1st Class)’는 유명인사가 직접 출연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많은 영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감독 이해영, 배우 유다인에 이어 세 번째로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의 안내자로 나선 백진희는 영화 ‘페스티발’ 촬영 당시 함께했던 이해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백진희는 이해영 감독에 대해 “유쾌하시면서 디테일에 강한 감독님”이라고 평했다. 이어 “영화에 대한 천부적인 센스’를 갖추신 분”이라며 “(‘페스티발’ 촬영 당시)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던 때에 영화를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백진희가 소개하는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10시 영화채널 SCREE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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